울릉도 거북바위 붕괴 낙석 400t 와르르 관광객 4명 중경상

경북 울릉군의 관광지인 거북바위에서 머리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관광객 4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는 23년 10월 02일 오전 6시 56분쯤 발생했으며, 울릉도 거북바위 붕괴시 머리 부분이 무너져 50t 가량의 낙석이 인근에 있던 관광객 4명을 덮쳐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울릉도 거북바위 붕괴

경북 울릉군의 광광지인 울릉도 거북바위가 붕괴됐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한 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다른 20대 여성 한 명과 30대 남성 두 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로 인해 인근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 한 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릉도 거북바위

울릉도 거북바위는 대한민국의 울릉도에 위치한 자연 지형물로, 그 모양이 거북의 등과 비슷하여 그렇게 불리는 곳입니다. 거북바위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 중 하나로, 그 독특한 모습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거북바위는 바다에 돌출한 바위가 파도에 의해 점차 침식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바위의 형태가 거북의 등과 머리를 연상시킵니다. 이 장관적인 지형물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여행자들에게 추천되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